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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5.08.05


    [태백]= 태백시는 정부가 지정한 지방재정위기 ‘주의등급’ 단체를 내년도에 완전 탈피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재정운용을 채무 조기상환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유재산 매각*과 세출예산 구조조정**, 기타 도 지원금 등 300억 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하여 2016년 이내 예산대비 채무비율을 25%이하로 감소시켜 재정위기 ‘주의등급’ 단체를 탈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유재산매각 : 풍력발전단지 135억, KBS방송국부지 106억원   ** 일반회계 세출예산 200억원 마련

     

    태백시는 재정위기관리제도가 시행된 이후 2012년부터 자체적으로 재정 건전화계획을 수립하여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매년 채무 조기상환을 통해 2014년 상반기 지방채무 제로화를 달성, 태백관광개발공사의 보증채무 승계 등을 대비하여 왔으나 2014. 6월 오투리조트의 기업회생 신청에 따라 태백관광개발공사 보증채무 승계가 확정되어 1,307억 원의 보증채무 이행액이 발생하였다. 

     

    2014년 12월말부터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160억원의 보증채무를 상환하여 2015. 8월 현재 채무 규모는 1,147억원으로 예산대비 채무비율은 32.14%이다.

     

    한편, 태백시의 ‘주의등급’ 지정은 지난 달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되어  부산, 대구, 인천과 함께 지정되었으며, 재정위기 자치단체가 지정된 것은 2011년 하반기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이들 자치단체는 모두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25%를 초과하는 곳이다.

     

    박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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